유비케어, 소규모 병·의원 맞춤 키오스크 출시
의사랑 키오스크 신규 모델인 '의사랑 하프 키오스크' 선봬
2024.07.31 11:57 댓글쓰기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1차 의료기관 대상 무인 키오스크 제품인 ‘의사랑 키오스크’ 신규 모델인 ‘의사랑 하프 키오스크’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의사랑 하프 키오스크는 공간 제약이 있는 소규모 병·의원에서 크기가 작은 제품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가로 38Cm, 두께 30Cm, 세로 87Cm로 추가 공간을 확보할 필요 없이 접수실 안내 데스크나 하부장 위에 설치 가능하다.


특히 업계 최초로 의료기관 본인확인 의무화, 장애인차별금지법(장차법) 시행령 요구 등에 대응한 기능을 탑재, 환자 편의성과 병·의원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QR코드 간편인증을 통해 키오스크로 환자 신원 확인은 물론 자동 접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신체 기능이 원활치 못한 장애인을 위해 ▲고대비 모드 저자세 모드 음성안내 모드 기능을 지원한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앞으로 병·의원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EMR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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