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실손보험 간편 청구 솔루션 출시
2024.06.03 11:37 댓글쓰기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최근 서류 없이 간편하게 실손보험을 청구할 수 있는 ‘의사랑 실손 간편 서류발급’ 서비스를 선보였다. 


‘의사랑 실손 간편 서류발급’은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우편이나 팩스로 보험사에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 출력을 줄여주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서비스다.


유비케어는 자사 대표 EMR 솔루션인 ‘의사랑’과 지앤넷 ‘실손보험빠른청구’ 기능을 탑재한 ‘메디홈’을 연계했다. 메디홈은 하이웹넷 실손보험 간편청구 플랫폼이다.


의사랑 고객은 간편하게 서비스 이용 동의 후, 환자가 진료를 받을 때마다 환자에게 실손 청구 위한 알림톡을 발송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사용 및 알림톡 발송 비용 모두 무료이며, 의사랑에서 알림톡 전송 방식에 대한 옵션 기능이 있어 병의원 운영 환경에 맞게 편리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환자는 보험사 앱을 따로 실행하는 과정이나 진료비 영수증, 세부 내역서와 같은 서류 발급없이 방문한 병원에서 발송 받은 알림톡으로 청구 결과를 편안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환자 주민번호를 포함한 모든 민감 정보는 별도 중개기관에 저장되지 않고 암호화돼 보험사로 안전하게 전송돼 병원과 환자 모두 안심하고 이용 가능하다.


이상경 대표는 "유비케어는 EMR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선두업체로서 앞으로도 의사랑 고객과 환자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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