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개방형직위로 지정된 국립독성연구소 병리부장직을 공개채용을 실시키로 하고 오는 23일까지 응시 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병리부장직 채용 응시 자격은 국가공무원법 제33조(결격사유)각호의 1에 해당하지 않는 박사학위소지자로로 병리시험 등 관련 분야 연구 및 실무경험 6년이상이거나 과장보직(4급)경력 연구관 또는 민간기업 또는 연구소 부장급으로 3년 이상의 경력을 갖춰야 한다.

선발 시험은 8월말로 예정돼 있으며 형식요건심사 합격자에 한해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통해 심사한다.

임용기간은 2년으로 근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1년 범위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며 경영직 공무원으로 임용될 경우 연봉외 월 20만원의 개방형직위 보전수당이 지급되며 계약직으로 임용될 때는 3급 연봉을 기초로 연봉이 결정된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10일부터 23일까지이며 응시원서 1부, 이력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경력증명서, 박사학위증명서 및 연구업무실적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국립독성연수소 병리부장의 주요업무는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병리시험연구 ▲독성병리용어 표준화사업 및 병리시험 규정 정비사업 수행 ▲병리부 연구사업 및 외부 과제 관리업무 ▲연구활동 관리등에 관한 사항 ▲병리부 관리감독 업무 등이다.

자세한 문의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총무과 02-380-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