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서울지원, 추석맞이 사랑나눔 바자회
2018.09.19 10:15 댓글쓰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김충의)은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추석맞이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남대문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의류, 잡화, 가전제품 등 약 300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또한 행사장 인근 남대문시장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여해 추석맞이 제수용품 및 재래시장 상품을 선보였다.


서울지원은 바자회 수익금을 은평구 누리사랑복지센터에 성금으로 기탁하고 센터에서 주관하는 바자회 행사에도 참여해 나눔 실천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충의 서울지원장은 “이번 바자회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가 전파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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