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6월 19일 서울 용산구 소재 대한의사협회 회관을 찾아 노동기본권 교섭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대한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한의사협회를 대상으로 모든 의료기관 노동자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만나자는 취지였지만 올해로 3년째 이 제안은 거부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