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醫, '면허취소법 대응 TF' 구성
2024.06.21 18:21 댓글쓰기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가 '의료인 면허취소법 대응 TF'를 구성하고, 법 개정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설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TF는 총 6명으로 구성된다. 임현선 서울시의사회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조용진 강서구의사회장과 맹우재 강남구의사회장이 부위원장을 맡는다. 간사는 노복균 서울시의사회 법제이사가 맡는다. 


이번 TF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의료인 단체와 공동 대응을 제안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와 공조하며 면허취소법 개정의 당위성을 알리며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움직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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