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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컬AI 국산 1호 심혈관 중재술 로봇 ‘투입’
    의원/병원
    • 서울대병원 빠진 ‘국립대병원 육성책’ 발표되나
      보건복지부가 이달 중 국립대병원 육성 방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서울대병원은 해당 계획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소관부처 이관을 위한 법안이 국회에 계류돼 아직..
    • 수액관 꺾임 방지 보조장치 ‘특허 등록’
      김영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신자영 진료지원간호팀 간호사와 함께 수액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액관 꺾임을 방지하는 의료 보조 장치를 개발해 특허 ..
    • 차병원-LG CNS 저출산 문제 해결 ‘업무협약’
    •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안과 등 의료진 7명 영입
    • 고대안암병원-의약품안전관리원, 업무협약
    • 최첨단 장비 도입 전북대병원 “진료 고도화”
    • 서울의료원, 임상연구 활성화 심포지엄 성료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은 최근 ‘2026년 제1차 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윤리적·과학적 임상연구의 설계와 수행’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연구윤리, 과학적 설계, 의학연구 주제 발굴까지 임상연구 전 과정에 걸쳐 필수적인 내용을 다뤘다.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 관련 유관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연구대상자 보호를 위한 IRB의 역할’(서태석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인터벤션 영상의학 교수)을 주제로 연구대상자 보호를 위한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의 역할이 공유됐다. 서 교수는 기관내 IRB는 단순한 규제기구가 아니라 연구의 질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핵심 안전장치임을 강조했다. 두 번째 강의는 ‘임상시험의 과학적 설계와 수행’(이무송..
    • NMC, 전 직원 대상 ‘AI 역량 강화 교육’ 운영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NMC)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NMC는 지난달 31일 ‘2026년 AI 역량 강화 교육’ 정규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역량을 강화해 조직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업무 혁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함이다.교육 과정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3기에 걸쳐 운영되며, 각 기수는 이론(2주)과 실습(4주)으로 구성된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론 과정은 전 직원에게 개방되며, 실습 과정은 보직자 및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발해 총 10차수를 운영함으로써 조직 전반의 AI 활용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론 과..
    • 단국대병원 의료진, 과기부 연구사업 선정
      최지은·유신혁·김경욱 교수…첨단 재생의학 연구 2026-04-01 17:27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도 개인기초연구 지원사업’에 이비인후과 최지은·유신혁 교수, 정형외과 김경욱 교수가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신진 연구 지원사업’은 박사학위 취득한 젊은 연구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를 수행하며, 독립적인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연구사업이다.단국대병원은 지난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 사업에 선정돼 프로젝트를 수행 중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된 3명의 의료진 역시 해당 센터 소속 연구인력이다.이비인후과 최지은 교수는 2030년까지 총 5억2605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유치줄기세포 유래 고기능 슈반세포 기반 나노시트 융합 말초신경 재생 플랫폼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 해당 연..
    • 울산시의사회, 봄맞이 가족음악회 개최
      울산광역시의사회는 지난달 31일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새봄을 맞아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사 회원과 가족들을 위한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가족음악회에는 울산시의사회 회원과 가족, 병의원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김양국 회장은 “거리에는 벚꽃이 피고 개나리도 진달래도 피는 참 좋은 봄”이라며 “현실은 여러가지 어려운 것들이 많지만 음악과 같이 가족, 동료, 직원들과 모두가 평안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음악회는 카르멘의 강렬한 정열을 상징하는 ‘서곡(Les Toréadors)’으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오페라 ‘카르멘’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명곡들이 차례로 펼쳐졌다.소프라노 정꽃님은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의 선율 ‘하바네라(Habanera)’를..
    • 고령환자, 약물 장기복용시 ‘골절 위험’ 증가
      서울아산병원 손기영 교수팀, 복용기간-골절발생 상관성 규명 2026-04-01 15:43
      고혈압이나 당뇨 등 여러 만성질환으로 다수의 약물을 복용하는 고령환자들은 약 복용기간이 길어질수록 골절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만 66세 노인 3만여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약물 장기 복용 그룹은 단기 복용 그룹보다 골절 위험이 43% 높았다.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시니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2007~2008년 국가건강검진에 참여한 만 66세 노인 3만2771명을 최대 5년간 추적 관찰했다. 복용 약물 수는 0~1개, 2~4개, 5~9개, 10개 이상으로 구분했으며, 복용 중인 약물들의 항콜린성 성분을 합산한 ‘한국형 항콜린성 부담척도(KABS)’를 적용해 약물 부담을 측정했다. 항콜린성 성분은 감기나..
    • H+양지병원, ‘담낭‧탈장’ 당일수술 시스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1일부터 담낭 질환과 탈장 환자의 당일 입원과 수술이 가능한 ‘빠른 수술 시스템’을 도입해 외과 치료 접근성을 높인다.평일 입원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금요일 퇴근 후 입원, 토요일 수술, 주말 퇴원도 가능해 환자 편의를 강화했다.특히 진료 및 검사 후 상태에 따라 당일 입원 수술이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해 수술 대기 기간을 단축했다. 주말 수술 프로그램으로 직장인 환자의 시간적 부담도 줄였다.외과는 일반 복강경 수술과 함께 다빈치 로봇수술을 활용해 담낭 및 다양한 탈장 질환에서 정밀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담낭 질환은 담관과 혈관이 인접한 구조적 특성상 정밀한 수술이 중요한데, 로봇수술로 세밀한 박리와 봉합이 가능해 수술 안전성과 회복 측면에서 이점을 기대할 수 있다.&nb..
    • 50세 이후 발병 ‘MOG항체질환’, 장애 위험 3배↑
      삼성서울병원 민주홍 교수팀, 발병 시기-예후 상관관계 분석 2026-04-01 13:47
      50세 이후에 발병하는 MOG항체질환이 젊은 층에 비해 장애가 남을 위험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민주홍 교수, 국립암센터 신경과 김수현 교수, 순천향대서울병원 신경과 주현진 교수팀은 MOG항체질환 발병 시기와 예후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2018년 8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전국 28개 병원에 등록된 성인 MOG항체질환 환자 350명을 대상으로 발병 연령에 따른 경과를 분석했다.MOG항체질환은 면역체계가 뇌와 척수, 시신경의 보호막인 수초를 공격해 신경 신호 전달에 오류를 일으키는 희귀면역질환이다. 국내 유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약 1.5명 수준으로 매우 낮으며, 주로 소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 진..
    • 보험사기 적발 1.1조원 돌파…병원 개입 조직화
      지동차보험 5724억 절대 비중…금감원·경찰청·복지부 합동조사 2026-04-01 12:24
      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보험사기 적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은 전년 대비 0.6% 증가한 1조1571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적발 인원은 10만5743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적발 인원은 전년보다 3245명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적발 금액은 오히려 늘어나 개별 사기 건당 규모가 커지는 ‘고액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의료기관 개입 자동차보험 사기 582% 폭증보험종목별로는 자동차보험이 5724억원(49.5%)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실손보험 등과 직결된 장기보험이 4610억 원(39.8%)으로 그 뒤를 이었다. 사기 유형 중에서는 진단서 위·변조를 통한 사고 내용 조작이 6350억원(54.9%)에 달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
    • 건보 일산병원, 의료 AI 검증…전문의와 94% 일치
      정부 사업 1단계 성과 도출…진료 보조 넘어 ‘의사결정 참여’ 단계 2026-04-01 11:07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의료 인공지능(AI) 핵심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임상 현장 적용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병원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의과학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 1단계 임상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고도화를 위한 2단계 진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방대한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AI가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돕고 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일산병원은 실제 진료 환경에서 응급실 환자 분류(KTAS) 및 약물 이상반응(ADR) 분석 등을 수행하며 AI의 실효성을 집중적으로 검증했다.실증 결과, AI의 성능은 기대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급환자 진단명..
    • 강릉아산병원, 신종감염병 대응 ‘긴급치료병상’ 확충
      강릉아산병원이 신종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비해 중증 감염병 환자 치료 기반을 확충했다.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은 긴급치료병상을 기존 6병상에서 20병상 규모로 확충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확충은 정부의 ‘신종감염병 대비 긴급치료병상 확충사업’ 지원으로 추진됐다.긴급치료병상은 감염병 위기상황 발생 시 중증 및 준중증 감염병 환자를 격리된 공간에서 안전하게 치료하기 위해 마련된 음압 시설로 이뤄진 병상이다. 평상시 일반병상으로 운영되다가 감염병 위기 상황 시 긴급치료병상으로 전환된다. 병원은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10병상, 준중증 8병상, 특수병상(소아‧분만) 2병상으로 구성해 환자 상태와 특성에 따른 맞춤형 치료체계를 갖췄다.또한 모든 음압격리병상은 중환자용 장비를 배치했고, 전용 급·배기 설..
    • “한양대병원, 환자·연구 포함 ‘성장 인프라’ 구축”
      고주연 대외협력실장 “의료원·의대 등 브랜드 일관성 제고·실질적 협력모델 설계” 2026-04-01 05:22
      한양대병원이 대외협력 기능을 단순 홍보를 넘어 ‘병원 성장 인프라’로 재정의하며 전략 재정비에 나섰다.31일 한양대병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주연 대외협력실장(피부과 교수)은 “대외협력실은 병원브랜드 가치와 외부 신뢰를 동시에 관리하는 핵심 부서”라며 “언론홍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대외 네트워크, 발전기금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속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언론홍보 고도화를 비롯해 온라인 채널 강화·발전기금 기반 확대 기여”고 실장은 향후 전략 핵심 축으로 언론홍보 고도화를 비롯해 온라인 채널 강화, 발전기금 기반 확대를 제시했다.TV·라디오·신문·의학전문지 등 매체별 맞춤 전략을 강화하고, 블로그·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환자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그는 “단순 홍보를 넘어..
    • 충남 내포신도시 어린이병원 착공…2028년 4월 개원
      487억원 투입…소아 전용 응급실·소아 진료실 7개·병상 42개 마련 2026-04-01 05:06
      내포신도시 종합의료시설 1단계 사업인 ‘내포어린이병원’이 첫 삽을 떴다. 완공은 2028년 4월 예정이다.충남도는 31일 내포신도시 의료시설용지(홍성군 홍북읍)에서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회 의장, 이용록 홍성군수,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어린이병원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가 직접 건립하는 내포어린이병원은 6000㎡ 부지에 건축연면적 5326㎡,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투입 사업비는 487억원이다. 소아 전용 응급실과 7개 소아 진료실, 42개 입원 병상을 갖추고 소아진료 특화 병원으로 운영된다.도는 설계 단계부터 수도권 대학병원 자문을 반영해 기능적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며, 홍성군·조달청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요 절차를 신속..
    •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응급의학 의사들 반발
      “필수의료 붕괴 가속하는 기만적 행위” 비판…“최악의 개악 철회” 촉구 2026-03-31 16:45
      대한응급의학의사회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을 필수의료 붕괴를 가속하는 기만적인 행위라며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대한응급의학과의사회는 30일 성명을 통해 이번 개정안을 ‘형사 면책’이라는 허울 좋은 포장지로 덮은 최악의 개악으로 규정하고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의사회는 “이번 개정안이 실질적인 내용은 오히려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계 요구를 수용한 것처럼 포장된 기만적인 법안”이라고 지적했다. 쉽게 말해 이번 법안은 사법리스크의 근본적인 해소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기준 없는 ‘중과실 예외 조항’…의사 방어진료 조장의사회는 특히 ‘중대한 과실 예외 조항’을 방어진료를 조장하는 치명적인 함정으로 꼽았다. 진단의 오류나..
    • 인천사랑병원, 휴식공간 ‘사랑마루’ 개소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은 최근 2관 11층에 환자, 보호자, 지역주민을 위한 라운지 공간인 ‘사랑마루’를 조성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사랑으로 쉬어가는 쉼과 치유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사랑마루는 진료 대기나 면회, 내원 중 편안한 분위기에서 부담 없이 휴식을 취하며 몸과 마음의 회복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2관 11층에 위치해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밝은 분위기를 자랑하며, 창밖으로는 주안역 인근 도심 경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조망권을 갖췄다.이번 사랑마루 조성은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 연장선으로 임상적 치료를 넘어 정서적 치유까지 지원하려는 인천사랑병원의 ‘환자제일주의’ 미션을 담고 있다.아울러 인천사랑병원은 사랑마루를 단순한 휴게 공간을 넘어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 강좌 ..
    • 서울아산병원 촉각…병원계 노란봉투법 ‘시험대’
      공공노련, 법 실시 직후 교섭 공문 발송…병원 “사용자 범위 정해야” 2026-03-31 12:15
      지난해 3월 보건의료노조 서울아산병원새봄지부가 '서울아산병원 원·하청 공동책임 촉구 무기한 투쟁 돌입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최근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 시행 이후 서울아산병원에서 간접고용 노동자 교섭 문제가 본격적인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교섭 요구는 제기됐지만 사용자 범위와 교섭 대상 등을 둘러싼 이견 속에 논의는 여전히 출발선에 머물러 있다.30일 데일리메디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노총 전국공공연대노동조합연맹(공공노련) 산하 서울아산병원모두노동조합은 지난 10일 노란봉투법 시행 직후 서울아산병원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서울아산병원모두노동조합은 서울아산병원 내 간접고용 노동자 조직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이에 대해 병..
    • 고대의료원, 1조 투입 ‘제4병원 건립’
      인공지능 기반 ‘미래형 병원’ 지향…정밀의학 특화 ‘중증진료’ 수행 2026-03-31 11:50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1조원이 투입되는 ‘동탄 제4고대병원’ 건립을 천명하고,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형 병원을 예고했다.단순한 분원 설립이 아닌 가장 앞선 인공지능과 스마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초정밀 의료를 구현하는 ‘미래병원’ 프로젝트다. 고려대의료원은 이를 통해 기존에 없던 데이터 기반 혁신 성장을 이룩할 뿐만 아니라 차세대 스마트병원의 기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700병상 규모 최상급 종합병원고려대의료원은 최근 화성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우미건설, 미래에셋증권, 리즈인터내셔날과 ‘고려대 동탄병원’ 건립을 위한 6자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착수했다.화성시는 인구 106만명 특례시로 전국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 제주권 첫 상급종합병원…제주대 vs 한라병원 ‘격돌’
      서울 진료권역 분리 ‘별도 배정’ 확정적…국립대 자존심 vs 지역의료 핵심 2026-03-31 06:24
      제주도가 서울 진료권역에서 독립하며 사상 첫 상급종합병원 탄생을 앞둔 가운데 지역 거점 국립대병원인 제주대학교병원과 사립병원인 제주한라병원이 단 한 장의 ‘티켓’을 놓고 격돌할 것으로 보여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보건복지부가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에서 진료권역을 14개로 확대하며 제주를 별도 권역으로 분리, 제주 지역 의료체계 정점에 서기 위한 두 병원의 물밑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30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올해 말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결과 발표를 앞두고 지정 수를 현행 47개소에서 50개소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번 개편 핵심은 서울권에 묶여 있던 제주권 분리와 충남권 세분화다. 특히 제주권은 그동안 서울 대형 병원..
    • 주사기·주사바늘 ‘15~20% 인상’…병원 직격탄
      한국백신, 거래처 공문 통지…논란 많은 ‘산정불가제도’ 개선여부 주목 2026-03-31 05:54
      [단독] 중동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그 여파가 의료현장에도 미치기 시작했다. 특히 석유화학 산업의 기초 원료인 ‘나프타’ 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의료 소모품 유통에도 적색등이 켜졌다.정부가 현 시국을 사실상의 전쟁 상황으로 규정하면서 나프타 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섰지만 이미 의료현장은 가격 폭등 사태에 직면한 모습이다.실제 병원계에 따르면 백신 전문기업이자 의료소모품을 생산하고 있는 한국백신은 최근 각 거래처에 ‘의료용구 공급제한 협조’라는 제하의 공문을 보내 제품 가격 인상을 통지했다.석유류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일회용 주사기 비롯해 주사바늘 전(全) 품목 ‘15~20% 인상’중동지역의 급박한 상황으로 석유류 원자재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일회용 주사기를 비롯해 주사바늘 전(全) ..
    • 지샘병원, ‘통합암 인증기관’ 선정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이 최근 대한통합암학회(KSIO)로부터 ‘통합암(암재활) 인증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대한통합암학회의 ‘통합암 인증기관’은 현대 의학적 암 치료와 근거 중심의 보완의학을 결합해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엄격히 심사하여 지정하는 제도다. 지샘병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2026년 3월부터 2031년 2월까지 5년 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통합암치료 거점 병원으로서의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병원은 최근 병원 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암 인증기관 지정 기념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인증 의료기관으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지샘병원은 국내 통합암치료 분야를 선도해 온 이대희 이사장(대한통합암학회 공동회장, 혈액종양내과)을 필두로..
    • 醫 “건보공단 수사권 부여, 의료현장 위축”
      특사경법 추진 강력 반발…“환자안전 위협하는 악법” 2026-03-30 14:55
      정부와 국회가 이른바 ‘사무장 병원’ 단속을 명목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을 도입하기 위한 입법을 추진하자 의료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통제되지 않는 수사권의 양적 확대로 법치주의 원칙에 정면으로 배치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도이자, 결국 의료체계의 근간을 훼손할 것이라는 지적이다.병원에 재직 중인 봉직의들로 구성된 대한병원의사협의회(회장 주신구)는 30일 성명을 통해 “건보공단 특사경법은 환자안전을 위협하는 악법이므로 당장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사무장병원은 중대 범죄인 만큼 합당한 처벌이 이뤄져야 하지만 그 방법으로 건보공단 직원에게 수사권을 부여하는 것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가장 먼저 구조적 이해충돌 문제를 지적했다. 급..
    • 산부인과 전문의 개설 의원 42.4% ‘명칭 No’
      산부인과의원 중 분만 ‘단 7%’…간판 달았지만 88% ‘분만 0건’ 2026-03-30 12:29
      전국적으로 산부인과 전문의가 개설한 의원 2291곳 중 분만을 수행하는 곳은 단 7.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우분투건강정책랩에 의뢰해 수행한 연구 결과를 30일 공개했다.그 결과, 2024년 기준 산부인과 전문의가 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의 42.4%는 ‘산부인과’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산부인과의원으로 개설 신고한 기관 중 실제 분만을 수행하는 곳은 11.6%에 그쳤다. 산부인과의원으로 신고하지 않은 의원 가운데 8.5%는 2024년 한 해 동안 건강보험 청구가 단 한 건도 없었다.2024년 12월 말 기준 산부인과 전문의가 전속(주32시간 이상)으로 근무하는 의원급 요양기관은 총 2291개소였다. ..
    • 서울시의사회 회장선거 직선제 ‘부결’
      이달 28일 정기총회, 찬성 46표·반대 79표…“변화보다 안정 선택” 2026-03-30 11:46
      장장 110년 동안 유지돼 온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 선출방식이 당분간 그대로 유지된다.시대 변화에 따라 현행 간선제에서 직선제로의 전환을 주장하는 목소리들이 커지고는 있지만 대의원들은 다시 한번 변화 보다는 안정을 택했다.서울시의사회는 지난 28일 제80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직선제 전환’ 안건을 상정해 표결에 부쳤으나 찬성 46표, 반대 79표, 기권 3표로 부결됐다.이에 따라 서울시의사회장은 앞으로도 대의원 투표에 의한 간선제로 선출된다.그동안 ‘서울시의사회장 직선제 전환’에 대한 건의는 매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나 번번히 좌절됐다.지난해에는 이례적으로 분과위원회를 넘어 대의원총회에 상정되면서 기대를 높였지만 재적 대의원 183명 중 121명이 참석, 단 1명..
    • 서울부민병원, 퇴원환자 전담팀 가동
      서울부민병원(병원장 김성준)이 퇴원환자가 집에서도 안심하고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민 케어 브릿지(Bumin Care Bridge)’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부민 케어 브릿지’는 병원과 지역사회를 잇는 다리라는 의미로, 퇴원 후 자가 관리의 어려움으로 발생할 수 있는 건강 악화와 재입원을 방지하자는 내부 의견이 모여 시작됐다.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 팀은 환자가 퇴원한 순간부터 지역사회 돌봄 자원에 안착할 때까지의 과정을 관리한다.주요 서비스로는 ‘퇴원 후 72시간 안심 해피콜’이 있다. 퇴원 초기, 환자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시기인 72시간 이내에 전담 간호사가 직접 연락해 복약여부와 통증수치를 확인하고 퇴원교육 내용을..
    • 서울형 통합돌봄 ‘방문진료 지원센터’ 본격 가동
      서울시의사회, 도봉구 설치…지역완결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2026-03-30 09:51
      지난 3월 27일부터 ‘서울형 통합돌봄’ 사업이 시작된 가운데 도봉구가 통합돌봄의 지역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25일 도봉구 방학동에 ‘일차의료 방문진료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향후 강북·노원·성북구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서울형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지체·뇌병변 등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의료·건강·장기요양·일상돌봄·주거 등 5개 분야 58개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제도다.이번 사업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추진되며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 등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받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지방자치단체 중심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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