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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너지는 필수의료…의사 사명감·책임감 ‘한계’
    의원/병원
    • 의협 “킬레이션 주사제, 피로 회복·항노화 위험”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킬레이션 주사제를 피로 회복이나 항노화 등의 목적으로 홍보·사용하는 사례와 관련해서 부적절한 의약품 사용으로 건강에 위해(危害)를 초래할 수 있다”고 2..
    • 우리들병원, 6년 연속 '세계 최고 스마트병원’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 병원장 신상하)이 6년 연속으로 ‘세계 100대 스마트병원’에 이름을 올렸다.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타티스타가 발표한 ‘2..
    • 부산대병원, 북극항로 컨테이너선 원격의료 지원
    • 임상병리-방사선학과, ‘4년제 일원화’ 공동추진
    • 서울성모병원, 미군 신생아 응급심장수술 ‘성공’
    • 반복 해킹사고 병원 제재…‘매출 3%’ 과징금
    • 전북대병원 ‘공공임상교수제 성과’ 주목
      배정 정원 100% 충원…진안군의료원 내과 등 4명·군산 안과 1명 파견 2026-10-21 15:56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공공임상교수제를 통해 지역 공공의료기관에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파견하며 모범적인 운영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이 같은 성과는 최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공공임상교수제의 성공적인 정착 사례로 소개되며 호평을 받았다.공공임상교수제는 국립대병원 소속 전문의를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에 파견, 지역 필수의료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2022년 도입됐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지원자 부족과 중도 퇴사 등이 이어지면서 인력 확보와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이 전국 주요 국립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출범 당시 150여 명을 목표로 했던 정원은 2024년 50명으로 축소됐다.올해 ..
    • 서울부민병원, 관절기능 국제 평가기준 도입
      ‘KOOS-12’ 정식 라이선스 취득…모바일 전자문진 적용 2026-10-21 15:06
      서울부민병원(병원장 김성준)이 무릎 관절 환자 치료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KOOS-12’의 정식 사용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모바일 전자문진 시스템에 적용했다고 밝혔다.‘KOOS-12’는 기존 42개 문항으로 구성된 KOOS 평가도구를 환자가 응답하기 쉽도록 간소화한 국제 표준 설문도구다. 무릎 통증, 일상생활 기능, 삶의 질 등 총 12문항으로 구성돼 환자가 짧은 시간에 자신의 무릎 건강 상태를 평가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서울부민병원이 주도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비플러스헬스케어가 기술 개발에 참여했다. 병원은 ▲정식 라이선스 취득 ▲한국어 번역본 등록 ▲전자적 사용 승인을 마쳤다.이번에 개발된 전자문진은 환자의 수술 일정에 따라 설문이 자동 발송되고, 모바일로 수집한 응답은 병원..
    • 창원시 某병원 혈액투석실 ‘C형간염 집단감염’
      질병청 “14명 대부분 무증상”…“혈액 노출 감염 주의” 당부 2026-10-21 13:06
      경남 창원시 한 의료기관 혈액투석실에서 혈액투석을 받은 환자와 종사자 14명이 C형간염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과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조치와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경남도와 관할 보건소는 지난달 14일 해당 의료기관 C형간염 환자 2명이 최초 신고된 이후, 10월 1일 다른 의료기관에서 신고된 환자 감염경로를 조사하던 중 동일한 혈액투석실을 이용한 사실을 확인했다. 도는 감염 가능 시점인 올해 6월 이후 해당 투석실을 이용한 환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환자 13명을 비롯해 종사자 1명 등 14명의 C형간염 감염이 확인됐다...
    • 내과·안과·이비인후과 등 개원가 반발…후폭풍 예고
      직역 의사회, 비대면진료 하위법령 규탄 성명…“독소조항 가득·플랫폼만 이익” 2026-10-21 12:24
      보건복지부가 비대면진료 세부 기준을 담은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뒤 후폭풍이 불고 있다. 이번 개정안에 영향권에 있는 개원가는 비대면 참여 거부 등 총력 투쟁을 예고했다. 대한내과의사회, 대한안과의사회,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등 직역 의사회는 21일 잇달아 “구멍 뚫린 하위법령으로 환자 안전을 위협하고 플랫폼 배만 불리는 비대면진료를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앞서 지난 19일 입법예고된 하위법령을 보면 환자의 건강권은 외면하고 영리 플랫폼의 사업 확장을 돕고, 의료전달체계 근간을 흔드는 치명적인 독소조항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게 의료계 평가다. 내과의사회는 “비대면 전담기관 난립을 조장하고 상한 규제를 무력화하는 야간·휴일 진료 산정 제외 조항을 즉각 삭제해야..
    • 한국 “의료AI 선봉”…세계보건기구와 ‘서울선언’
      글로벌 AI활용 원칙 첫 제시…“인공지능 혁신 혜택이 골고루 나눠져야” 2026-10-21 12:08
      대한민국 보건복지부와 세계보건기구(WHO)가 안전하고 책임 있는 의료 인공지능(AI) 활용과 국제적 연대 강화를 위한 협력을 천명했다.이번 선언문 발표는 AI 혁신이 전 세계 보건의료 시스템에 방대한 변화를 미치고 있음을 명확히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우리나라 정부가 의료 AI와 관련한 담론을 주도하고, AI 혁신이 보건의료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활용돼야 한다는 국제사회 원칙을 제시했다는 의미를 지닌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테드로스 WHO 사무총장은 오늘(21일) 서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세계 바이오 서밋’ 행사에 함께 참석해 ‘AI 헬스케어 서울선언문’을 발표했다.이는 대한민국 보건복지부와 WHO 사무총장이 공동으로 국제사회에 AI 활용과..
    • 부산대병원, 간담췌외과 로봇수술 500례 달성
      간암·췌장암·담도암 등 고난도 질환으로 수술 적용 범위 확대 2026-10-21 10:27
      부산대병원 간담췌외과가 최근 간담도췌장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개복수술과 복강경수술뿐 아니라 로봇을 활용한 간담도췌장 질환 수술을 꾸준히 시행해 온 성과로, 간담도췌장 분야에서 로봇수술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부산대병원 간담췌외과는 최근 간암, 췌장암, 담도암 등 악성 종양에 대한 로봇수술을 확대하고 있으며, 간담도췌장 양성 종양 절제술과 담낭절제술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다양한 간담도췌장 질환에 로봇수술을 적용하며 수술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해 오고 있다.간담도췌장 분야는 해부학적 구조가 복잡하고 환자마다 구조적 차이가 있어 정교하고 전문적인 수술 기술이 요구되는 고난도 필수의료 영역이다. 로봇수술은 확대된 3차원 시야와 손목 관절 기능을 갖춘 로봇 기구 등을..
    • 한양대암병원 “환자 진단부터 수술까지 1주일”
      패스트트랙·다학제 등 진료체계 대전환…17개 전문센터 통합·3대 암종 특화 2026-10-21 06:42
      국내 대형병원들이 암 환자 치료 대기기간 단축과 다학제진료 고도화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한양대암병원이 진단부터 치료 결정, 수술까지 1주일 이내 진행하는 신속진료체계 구축에 나섰다.암 치료가 수술 중심에서 표적치료·면역항암치료 등을 결합한 복합적 치료로 발전하면서 개별 진료과의 전문성뿐 아니라 진단과 치료 결정, 수술 및 사후관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이다.한양대암병원은 지난 9월 4일 공식 출범한 이후 17개 세부 전문센터를 중심으로 통합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폐암·두경부암·갑상선암을 핵심 특화 분야로 육성하고 있다.기존 암센터에서 35년간 축적한 진료 경험을 토대로 15개 암종별 전문센터와 재건·복원센터, 암마음치유센터를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했다. 암종별로 분산..
    • 필수의료 수행 중소병원 ‘상속세 폭탄’ 피해가나
      문진석 민주당 의원, ‘가업상속 인정’ 법안 발의…복지부도 “예외 인정” 피력 2026-10-21 05:56
      정부가 가업상속공제 대상에서 병원을 제외하는 세제 개편을 추진하면서 병원들의 ‘상속세 폭탄’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원상 복귀시키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돼 추이가 주목된다.특히 지역에서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병원들이 상속세 부담으로 폐업할 경우 지역의료가 흔들릴 수 있음을 감안해 가업상속공제 대상에 존속시키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문진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야당인 국민의힘에서도 조만간 병원을 가업상속공제 대상에 존속시키는 내용의 법률안이 발의될 것으로 전해지면서 정부의 세제개편안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제동이 걸리는 모양새다.“병원은 편법상속 어려워”…개인병원 57.2%, 지역의료 담당현행법상 ..
    • 서울대병원 노조 파업 초읽기…찬성 91.6%
      이달 22일 대의원회의, 파업 로드맵 결정…“필수인력 충원·실질임금 개선” 2026-10-21 05:20
      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의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찬성률 91.6%로 가결됐다. 병원 측이 교섭 수용안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노조는 10월 22일 파업 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 서울대병원분회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투표율 79.6%, 찬성률 91.6%로 쟁의행위가 가결됐다”고 20일 밝혔다.노조는 지난 9월 17일 대의원회의에서 쟁의조정 신청을 결의했으나, 병원 측에 교섭 타결 기회를 주기 위해 신청 시점을 미뤄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노조는 병원 측이 교섭 타결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이달 6일 쟁의조정을 신청했다. 이어 13일과 14일 공공의료 강화와 필수인력 충원 등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노조는 이 과정에서도 병원 측이 요구사..
    • 상급종병-종합병원 사이 끼인 ‘2차 대학병원’
      포괄수련종합병원協 “역할 수행 동일한데 보상 차별, 정체성 재정립 필요” 2026-10-20 15:36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사이에 끼인 2차 대학병원들 역할을 재조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진료는 물론 연구, 교육 등 모든 부문에서 상급종합병원과 동일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2차 병원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 대학병원들 고충에 이제는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윤상헌 부연구위원은 최근 열린 포괄수련종합병원 정책세미나에 발제자로 나서 2차 대학병원 기능과 역할 정립을 위한 정책 제언을 했다.윤상헌 부연구위원은 심평원 자료를 토대로 종합병원 기능과 지역완결형 의료체계에서 역할을 연구했으며 이를 토대로 향후 2차 대학병원 역할 재정립 방향을 제시했다.우선 그는 지나치게 상급종합병원 위주로 전개되고 있는 의료전달체계 지원 정책과 획일적인 의료기관 기능 분류에 우려..
    • 아인병원, 우즈베키스탄 소년 수술 지원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 수술을 받지 못한 우즈베키스탄 10세 소년에게 ‘나눔 의료’를 통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희망을 선물했다.아인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한국의료 나눔문화 확산사업’에 참여해 우즈베키스탄 노디르존(10) 군을 초청, 아킬레스건 연장술과 재활치료를 지원했다.노디르존 군은 과거 학교 계단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해 아킬레스건 단축과 하지의 첨족 변형이 심해져 까치발을 한 채로 절뚝거리며 걸어야 했다. 이로 인해 또래 친구들과 축구를 하거나 학교 체육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웠으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외출을 꺼리는 등 심리적으로도 위축된 생활을 이어왔다.노디르존 군에게 치료의 기회가 ..
    • 서울대병원 컨소시엄, 바이오헬스 기술 13건 공개
      분당서울대병원·강원대·경북대 참여…기업 7곳과 20건 상담 2026-10-20 11:11
      서울대병원이 분당서울대병원·강원대·경북대와 함께 바이오헬스 분야 유망기술 13건을 공개하고 기업과 기술이전 및 사업화 가능성을 논의했다.서울대병원은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바이오헬스 임상현장 연계 기술사업화 플랫폼 지원사업’ 일환으로 4개 기관 공동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병원과 대학이 보유한 연구성과를 기업에 소개하고, 기술이전과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개된 기술은 발표 5건과 전시 8건 등 총 13건이다.공동기술로는 분당서울대병원·경북대·강원대 3개 기관이 하이드로겔 기술을 묶어 선보였다. 세 기술을 결합하면 차세대 복합 기능성 하이드로겔을 개발할 수 있다. 하이드로겔은 물을 머금은 젤 형태 고분자 소재로, 인체 조직과..
    • 창원파티마병원-양산부산대병원 ‘핫라인 구축’
      ‘하트 패스트트랙 365’ 업무협약 체결…고위험 환자 협력 강화 2026-10-20 11:06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최근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중증 응급 심혈관질환자의 신속한 진료 연계를 위한 ‘하트 패스트트랙 365(Heart Fast-Track 365)’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하트 패스트트랙 365’는 중증·응급 심혈관질환자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4시간 응급 전원 협력체계다. 응급 관상동맥질환과 대동맥질환 환자 등이 적시에 전문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 간 협력 강화에 목적이 있다.협약식에는 창원파티마병원 손대곤 의무원장과 심장내과·응급의학과 의료진, 양산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의료진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이번 협약에 따라 창원파티마병원은 양산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와 연결되는 24시간 전용 핫라인을 통해..
    • 전북·경북의사회 “정부, 의료 정상화 협력” 촉구
      제41회 친선 행사서 공동성명 발표…명예회장·고문단 등 120여명 참석 2026-10-20 11:02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와 경상북도의사회가 국민 건강 수호와 의료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최근 경북 구미에서 ‘제41회 전북·경북의사회 친선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의사회 회원과 주요 내빈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영호남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주요 의료 현안을 공유했다.특히 양측 의사회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의료 현안 해결을 위한 의지를 확인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뜻을 모았다.전북·경북의사회 친선행사는 지난 1987년 지역감정 해소와 영호남 화합을 위해 양 의사회의 자매결연을 추진하면서 시작됐으며 양 지역을 번갈아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이길호 경상북도..
    • 전문의 7명 중 전임교수 ‘1명’…나머지 ‘계약직’
      최재영 칠곡경북대병원 소청과 교수 “전임의 0명, 후속인력 양성 취약” 2026-10-20 09:36
      [기획 3] 전문의 7명과 연차별 전공의를 갖춘 칠곡경북대병원 소아응급실은 현재 어느 때보다 안정적인 진료 여건을 갖추고 있다. 소아청소년과 전체 전문의도 35명으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인력 규모다.다만 지금의 안정된 진료체계 뒤에는 얇은 후속 인력층이 놓여 있다. 소아응급 전임의는 한 명도 없고 전임교수 한 명뿐이다. 눈앞의 응급실은 돌아가고 있지만, 그 자리를 이어갈 다음 세대를 키우는 일은 여전히 쉽지 않다.최재영 칠곡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최근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인력으로 보면 어느 때보다 가장 좋은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도 내년을 장담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전공의 중심 소아응급진료, 전문의 체계 전환”칠곡경북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감소가 본격화..
    • 비대면진료 시행규칙 수정…“뒤통수 맞았다” 격앙
      의협·대개협 등 잇단 성명서 발표…“전면 원점 재검토, 사업 불참 고려” 2026-10-20 06:01
      비대면진료 관련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나오자 의료계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며 발칵 뒤집어졌다. 정부가 줄곧 약속해왔던 비대면진료 4대 원칙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대한의사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등의료단체는 19일 성명서를 잇달아 발표하며 “제도 시행을 불과 두 달여 앞두고 정부가 의료계에 약속한 원칙을 뒤집으며 정책 신뢰를 깨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한 개정안에 따르면 초진 비대면진료는 환자 주소지와 같은 시·도의 의원에서 허용하고, 초진 처방은 7일 원칙이다. 단, 평생 1회만 30일까지 허용한다.이 같은 개정안은 정부와 의료계가 15년만에 합의를 이뤄낸 근간인  ▲대면진료 원칙 ▲재진환자 중심 및 의원급 ..
    • 단국대병원, ‘지역완결형 응급의료’ 심포지엄
      충남권역책임의료기관인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16일 국립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한 이송·전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충남책임의료기관 전원환자 의료영상 공유 플랫폼 구축 ▲서울권역 응급전원 네트워크 구축 사업 소개 ▲지역단위 응급의료체계 구축의 필요성 등의 발표가 이뤄졌다.발표자들은 응급환자 이송·전원 과정에서의 의료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구축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이어 채유미 단국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종합토론에서는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지역사회 응급의료 네..
    • 까다로운 ‘흉추 디스크’, 개복 대신 내시경 수술
      우리들병원 배준석 명예원장, 美 의료진과 공동연구 입증 2026-10-19 15:51
      우리들병원 배준석 명예원장이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부속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연구진과 공동으로 ‘흉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게 내시경 수술을 적용해 효과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허리나 목에 비해 발생 빈도가 낮은 ‘등 디스크’는 신경이 지나는 관이 매우 좁고 심장이나 폐, 뇌로 이어지는 중추신경과 인접해 있어 척추질환 중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분야로 꼽힌다. 디스크가 신경을 강하게 누르면 다리가 마비되거나 걷기 힘들어지는 ‘척수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등이나 옆구리를 크게 째고 갈비뼈 사이를 열어 수술하는 ‘개복 흉곽절개술’을 시행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이 수술법은 폐나 심장 등 내부 장기 손상 위험이 있고, 수술 후 극심한 통증이나 물이 차는 등 합병증 ..
    • 시화병원, ‘이종욱 펠로우십’ 초청 행사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주관하는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초청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고(故) 이종욱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의 정신을 계승해 개발협력국 보건의료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는 대표적 정부 초청 연수 사업이다. 이번 연수에는 가나, 르완다, 몽골, 우간다,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피지 등 7개국 보건부 및 의료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여해 한국의 첨단 진료체계와 선진 병원 운영 노하우를 살펴봤다.교육 프로그램은 병원 현황 및 다국적 환자 수용 프로세스를 갖춘 국제진료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임상 역량 공유에 집중했다. 특히 표준 응급대응 지침 기반의 심폐소생술(CPR)..
    • 병원의사協-공의모, 상호 발전 업무협약 체결
      기존 교류 상시체계로 확대…의료제도 정상화·회원 권익 증진 2026-10-19 09:17
      대한병원의사협의회와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이하 공의모)은 최근 상호 발전을 위해 기존 협력 관계를 상시적 협력체계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단체는 올해 초 젊은 의사 조직화와 노동조합 문제를 주제로 공동 개최한 세미나를 계기로 협력을 이어왔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허용된 예산 범위 내 상호 지원, 의료제도 정상화 및 회원 권익 향상을 위한 홍보·행정 업무 협조, 주요 의료정책 현안 공동 대응, 양 단체 행사 및 활동 상호 참여 등이다.주신구 병원의사협의회장은 “젊은 의사와 의대생 세대를 중심으로 공정과 윤리를 지켜 온 공의모와의 협약은 미래 세대와의 협력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지용 공의모 대표는 “오랜 기간 봉직의 권익 향상에 힘써 온 대한병원의사협의..
    • 젊은 소청과의사들 “응급진료센터 압수수색” 규탄
      “진료보호 절차 마련” 촉구…“경찰·법원, 책임있는 설명·조치 있어야” 2026-10-19 04:46
      젊은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이 소아응급센터 진료 중 이뤄진 경찰의 압수수색을 비판하며 진료 현장 보호 대책을 촉구했다.젊은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의 모임(NGP)은 최근 입장문을 통해 “응급진료 현장에서 이 같은 방식으로 수사가 집행된 데 대해 엄중히 문제를 제기한다”며 경찰과 법원에 책임 있는 설명과 조치를 요구했다.지난달 30일 경찰이 진료 중인 소아응급센터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현장 의료진이 처방과 진료에 차질을 겪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당시 의료진은 경련이 지속되는 환아에게 약물을 투여하고 기도를 확보하는 등 응급처치를 하고 있었으며 다른 환아와 보호자들도 진료를 기다리고 있었다.이에 NGP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에 기록의 추가·수정 내역과 일시, 작성자가 영구..
    • 인천나은병원, 로봇수술 기반 ‘난소 손상’ 최소화
      가임력 보존 주력…환자 상태·임신 계획 고려 ‘단계별 맞춤치료’ 시행 2026-10-18 22:17
      인천나은병원 산부인과가 자궁내막증 수술 시 환자들의 가장 큰 불안 요소인 정상 난소 손상과 가임력 저하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밀 맞춤치료’에 집중하고 있다.인천나은병원은 “로봇수술센터 확대 및 전문의 확충에 따라 환자 가임력 보존을 최우선으로 둔 맞춤형 수술 체계를 운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궁내막증은 자궁 내막 조직이 자궁 밖 골반 장기에 증식해 만성적인 통증과 장기 유착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여성 질환이다. 병변으로 인한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수술적 치료가 요구되는 경우가 많지만, 절제 과정에서 정상 난소 조직이 손상되면 난소 기능 저하나 영구적인 가임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어 치료 결정이 까다로운 편이다.이에 따라 병원 측은 정상 난소 조직 손실을..
    • 내과의사회 “검체검사 위·수탁 시행 시기 연기”
      “새 수가코드 적응 등 업무 과부하 우려, 대체조제 간소화 재검토” 촉구 2026-10-18 22:09
      오는 12월 정부가 개편된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를 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의료현장에서는 제도 적응에 대한 시간이 촉박하고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시행시기를 늦춰달라고 요구했다.대한내과의사회는 18일 서울 더그랜드롯데에서 개최된 제29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및  대체조제 간소화법 등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곽경근 회장은 “12월 31일까지 독감 예방접종은 물론 건강검진도 마쳐야 한다”며 “연말은 개원가가 행정업무로 가장 바쁜 시기이기에 제도 시행을 조금 늦췄으면 한다”고 말했다. 곽 회장은 이어 “가뜩이나 업무 부담이 큰데 새는 수가코드에 적응하는 등 업무가 추가되면 어려움이 가중된다”며 “이는 제도 안착에 도움이 안 된다..
    •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지역완결형 의료’ 주목
      조재호 병원장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길 잃지 않도록 하는 것” 2026-10-18 18:04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중증·필수의료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전국 전문병원 간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조재호 병원장은 최근 열린 취임 미디어데이에서 ‘지역완결형 의료’와 관련해서 병원이 추진할 계획을 제시했다. 그는 “지역완결형 의료는 모든 치료를 한 병원이나 지역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중증·필수의료 역량 강화 포함 ‘병원 4대 핵심 발전 방향’ 제시   그러면서 향후 병원 4대 핵심 발전 방향으로 중증·필수의료 역량 강화,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 확대, 연구중심병원 경쟁력 강화, 인공지능(AI)·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의료 육성을 제시했다.우선 뇌신경질환과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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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지영민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亞·오세아니아 비만학술대회 라이징스타
    • 선출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亞·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 차기 회장
    • 동정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김양수 교수(서울성모병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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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김태희 경상국립대병원 간호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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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한태화 연세의료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 부교수, 대표령 표창
    • 화촉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명예회장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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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머크 헬스케어 의학부 총괄 이동열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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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헌 前 한양대 구리병원 정형외과 과장 장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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