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병원 수가 1.4% 인상···치과도 2.2% 확정
이달 25일 건정심서 의결
2021.06.26 07:3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2022년도 병원급 의료기관 건강보험 수가가 1.4% 인상된다. 이에 따른 소요재정은 4014억원이다.
 
보건복지부는 25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2년도 수가협상에서 결렬됐던 병원과 치과 유형 환산지수 및 건강보험료율을 의결했다.
 
앞서 건정심 소위원회는 재정운영위원회가 건의한 환산지수 인상률인 병원 1.4%와 치과 2.2%를 그대로 적용키로 결정했고, 이날 전체회의에서 최종 확정졌다.
 
이에 따라 병원 환산지수는 1.4% 인상 금액으로는 78.4, 치과는 2.2%90.7원 오르게 됐다.
 
이에 따른 추가소요재정은 병원 4014억원, 치과 765억원이며, 이미 협상을 타결한 의원 등 모든 유형에 투입되는 추가소요재정은 총 1666억원이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