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캐릭터 공모전
2021.05.05 16:31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센터장 임연정)는 오는 31일까지 ‘늘봄나래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다.


‘늘봄나래’는 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전담팀의 별칭으로, 완화의료팀의 늘 봄과 같은 따뜻한 돌봄 아래 환아가 희망의 날개를 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이번 공모전은 ‘늘봄나래’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선정,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시범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공모주제는 ▲늘봄나래 상징을 잘 표현한 창의적인 캐릭터 ▲소아청소년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캐릭터이며, 출품작은 기본형 1가지 및 응용형 3가지 이상을 창작해 공모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캐릭터 1인 최대 3작품까지 출품 가능하고, 시상은 1인 1작품으로 제한되며, 크레파스, 수채화 등 그림 방식에 대한 제한은 없다.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우수상 2명, 늘봄나래상 10명에게 상금과 상품을 전달한다. 공모전 결과는 6월 14일에 발표하고 선정된 캐릭터는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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