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임종성 본부장, 서울시장상 수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기여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 지원 인정
2021.01.26 15:3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은 임종성 신사업본부장 겸 홍보팀장[사진]이 서울시장이 수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면동 단위로 복지분야 사회적 안전망을 구성하기 위해 발족된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이다.

소규모 행정단위로 운영해 정부 단위의 획일적인 복지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살핀다.

임 본부장은 강동구 상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포함해 강동구 내 생활안전협회, 강동발전위원회 및 방위협의회 위원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강동구 민관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주민주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동복지대학 기획단원 활동 ▲온(溫)희망 나눔 행사 사업 기획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40가구 난방용품 지원 활동 등을 통해 강동경희대병원과 구청 간 적극적인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지난 10년간 온고을지역아동센터에 100회 이상 꾸준한 후원을 하는 등 개인적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