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2일 의정 합의 실행 '전문학회 의료계협의체' 회의
의협 '논의된 내용 기반 '필수의료 강화 방안' 정부에 제안 예정'
2020.09.21 16:1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지난 4일 의·여·정 합의 이행을 위한 전문학회 의료계협의체 논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논의는 9월22일 오후 7시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필수의료 수가 정상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의협은 회의에서 수가 책정 수준 제시 등 필수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논의 결과를 정부여당에 선(先) 제안할 방침이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들과 대한의학회 회장, 26개 전문학회 이사장 또는 회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오는 9월24일 열리는 개원의사회 의료계협의체 6차 회의에서도 동일한 사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함께 지역수가 가산 관련 논의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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