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만연구의사회(회장 김민정)는 최근 종근당과 ‘소외계층 고도비만환자 엔드볼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비만 제로 행복 더하기’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비만연구의사회는 저소득층 고도비만환자를 위한 위풍선삽입술인 '엔드볼 시술'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 국내 비만 유병률은 30%를 넘어서면서 비만환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한 사회적인 비용 역시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