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강사윤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2018.12.30 16:0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 제주대병원(원장 주승재)은 신경과 강사윤 교수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세계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 2018년판에 등재됐다고 30일 밝혔다.
 

강사윤 교수는 비타민과 면역기전에 관한 연구를 통해 신경면역질환에서 비타민 D 결핍이 원인 기전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밝혀 Journal of Clinical Neuroscience에 발표했다.
 
신경근육질환과 척수질환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뽑힌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