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결식 우려 아동들에 성품 전달
2018.12.27 16:3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부산대병원(원장 이창훈)은 지난 26일 부산광역시 서구청 본관에서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겨울방학 기간을 맞아 가정에서 결식 우려가 있는 서구 관내 250여 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서구 결식아동 지원대책협의회와 1인당 백미 10Kg과 라면1박스 등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결식 우려 아동 후원은 지난 2000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 약 370명의 직원이 매달 소정의 약정 금액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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