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내달 7일 제4회 생명존중 콘서트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영종국제도시에서 개최
2019.08.23 10:4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인천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 파크 하늘구름광장 특설무대에서 오는 9월 7일 토요일 저녁 6시30분에  ‘생명존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생명의 소중함과 희귀질환 이해를 통해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연속 4년째 열리고 있다.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중구청, 포스코건설, 경인교통방송 등이 후원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가수 조성모, 박상민, 적우, 네이브로, 원미연씨가 출연해 인천시민에게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회는 장문영씨가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모 병원장은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생명의 소중함’과 치료의 희망을 놓치 않는 희귀질환 환우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삶의 가치를 일깨우고 희망을 나누고자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행사 개최의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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