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심천시 닝위엔 과학기술 주식유한공사(대표이사 뤄닝정)와 온라인 의료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국시장에서 온라인 재활 의료서비스 등의 스마트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상호교류 및 공동사업을 수행하고자 마련했다.
정흥태 이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임상 의료자원을 적극 공유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온라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닝위엔 유한공사는 중국에서 200개 도시, 7000개 이상의 병원, 1억6000명 이상의 회원에게 원격의료, 보험, 온라인 처방전, 모바일 결제 등을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플랫폼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