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SPC그룹과 케익 만들기 교실 개최
소아 환우 및 보호자 대상으로 직접 케익 만들 기회 제공
2019.10.27 16:1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이대목동병원(원장 한종인)은 SPC 그룹과 함께 지난 24일 병원 11층 어린이 도서관에서 소아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케익 만들기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케익 만들기 교실은 SPC그룹의 ‘SPC 해피 버스데이 파티’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SPC그룹의 파티시에와 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봉사단이 이대목동병원에 입원한 소아 환우와 보호자에게 직접 케익을 만들 기회를 제공했다.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은 “앞으로도 소아 환우들의 치료 의지를 북돋울 수 있는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PC그룹은 파리크라상을 주력업체로 하는 식품 전문 기업집단으로, 복지시설 아동에게 파티시에의 꿈을 키워주는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 방학 중 결식아동을 위한 ‘해피포인트 카드 지원’,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장애아동의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SPC행복한펀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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