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20일 낮 12시 30분부터 본관 3층 강당에서 ‘췌장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췌장암의 치료(윤재훈 소화기내과 교수)’ ‘췌장암의 영상진단(강보경 영상의학과 교수)’ ‘췌장암의 수술적 치료(이경근 외과 교수)’ 등이 있을 예정이다.

 

췌장암 환우 및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고,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췌장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진단과 치료 등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췌장암 질환을 예방하고자 매년 ‘세계 췌장암의 날(11월 17일)’을 맞아 진행하는 캠페인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