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재선정
2024.01.24 17:31 댓글쓰기


충남대학교병원이 최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으로부터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운영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2024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총 3년이다.


충남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2017년부터 최근까지 대전·세종·충남 지역 거점센터 역할을  수행 중이며, 그동안의 우수한 활동을 이어왔다.


실제 ▲2018년 교육 및 홍보활동 우수 기관 ▲2021년 약물감시 유공 우수 기관 ▲2022년 의약품 이상 사례 평가 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약물이상반응 수집 및 평가/관리 등 약물감시 활동 강화 ▲약물이상반응 교육과 홍보를 통한 보고 활성화 및 안전한 의약품 사용 정착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희선 센터장(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권역센터의 역할 강화를 통해 대전·세종·충남 권역 약물 이상 감시 활동에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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