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최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KIA타이거즈 경기에서 닥터헬기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수도권 시민들 접근성이 높고 관중이 많은 잠실야구장에서, 과거 LG트윈스 선수 출신이자 현 응급의료 홍보대사인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시구자로 나섰다.
그는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의 소리" 메시지를 직접 전달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닥터헬기 체험형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닥터헬기 소리 체험 ▲닥터헬기 위치 찾기 ▲포토존 운영 등이 진행됐으며 3000여 명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기 중에는 ‘가능성의 날개, 닥터헬기‘를 주제로 한 기존 공익광고와 소음 인식 개선 캠페인을 위해 새로 제작된 3D 애니메이션 공익광고가 전광판에 송출됐다.
특히 소음 인식 개선 메시지를 담은 3D 애니메이션 공익광고는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돼 관중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김성중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은 “앞으로도 국민 일상과 가까운 문화 콘텐츠와 응급의료를 접목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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