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수급추계委 결과, 의대증원 근거 부적절"
"위원장 독단적 반박자료 배포 공정성 상실…교육현장 정상화 선행"
2026.01.15 16:25 댓글쓰기



사진제공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가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이하 추계위) 결과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해당 결과를 향후 의대 정원 증원 근거로 삼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의협은 15일 제46차 정례브리핑을 통해 "추계위는 당초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해 사회적 논란을 줄이기 위해 의료계가 제안했던 기구지만, 오히려 사회적 논란을 증폭시키는 결과를 내놓으며 그 역할에 대한 의구심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의협은 추계위 운영의 공정성 사안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의협은 "의협 주최 세미나 이후 추계위 위원장이 위원들 동의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반박자료를 발표했다"며 "이는 추계위 공정성과 중립성을 스스로 훼손한 행위이자 위원회 운영의 신뢰를 근본적으로 무너뜨리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성토했다. 


현재 추계위원들은 이에 대한 위원장의 입장 표명을 요청한 상태로 알려졌다.


의대 교육현장 혼란에 대해서도 우려를 제기했다. 의협은 "현재 의대 교육환경은 24·25학번 더블링 수업과 추가 학기제 등으로 혼란이 진행형이며, 교수들 고충도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대 교육 여건은 의사 양성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고려사항이 돼야 한다"며 "교육 현장 정상화 과정이 선행된 후 정원을 논의하는 것이 순서"라고 강조했다.


정부의 지역의사제 전형 활용 계획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의협은 "보정심이 의대 증원을 전제로 늘어난 정원을 지역의사제 전형에 활용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법안 취지를 제대로 해석했는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수급추계위 결과를 지역의사제 정원에 반영한다고 했지만 정작 추계위에서는 관련 결과를 추후 과제로 미뤄뒀다"며 "결국 법 취지에 부합하지 못하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으며, 이번 추계위의 결과 발표는 미흡하고 불완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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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답변 글쓰기
0 / 2000
  • 추계모형 01.15 17:41
    의협 의료정책연구원에서 다른 추계모형을 적용하니 2040년 1만 7천여명 과잉으로 나왔던데~ 각기 모형 적용에 따라 달라진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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