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슬관절학회, 서승석 신임회장 취임
2018.05.07 13:40 댓글쓰기
해운대부민병원 서승석 병원장이 최근 열린 대한슬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8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서승석 신임 회장은 지난 2016년 대한슬관절학회 추계심포지엄에서 선출됐고, 2017년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인준돼 현재까지 부회장직을 수행해왔다.
 
향후 20195월까지 1년 동안 대한슬관절학회의 정기학술대회, 추계심포지움, 연수강좌 지휘 등 회장으로서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서승석 신임 회장은 부산백병원 교수와 부산부민병원 병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국제 골관절염학회, 국제 슬관절 및 스포츠관절경학회, 미국정형외과학회, 미국인공관절학회 국제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부산지역 최초로 무릎 연골을 재생하는 자가세포 이식술을 시행하고, 컴퓨터 네비게이션과 최소침습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는 등 무릎관절 치료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