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순환기학회, 이달 22일 공식 출범
소공동 롯데호텔서 창립 학술대회
2018.04.04 11:13 댓글쓰기

대한임상순환기학회(회장 김한수)가 공식 출범한다.
 

학회는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과 허혈성심질환, 부정맥, 심부전 등 순환기질환자에 대한 일차의료를 개선하기 위해 차별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임상순환기학회의 목표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 연구개발 ▲순환기질환 관련 의료정책 및 수가 계발 ▲일차의료에 적합한 순환기질환 지식 교육 등이다.
 

이를 위해 학회는 4월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창립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구체적으로 동맥경화증, 부정맥, 외래에서 흔한 증상 해결하기, 고혈압·고지혈증 최신 지견 따라하기, 진료현장 등으로 구성되며 순환기질환 관련 외국과의 수가 비교 및 정책방향도 다룰 예정이다.
 

김한수 회장은 “고령 인구가 증가하면서 함께 늘어나는 심방세동질환 등을 일차의료에서 적절히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립학술대회 사전등록은 홈페이지(http://kaccardio.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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