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갑상선암센터는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연세암병원 지하 3층 서암강당에서 ‘2018 세브란스 유방·갑상선암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연수강좌에는 연세암병원 교수진들이 참여한 가운데, 유방질환과 갑상선질환의 진단·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다룰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영상의학과에서 ▲갑상선 초음파의 최신지견과 세침흡입 ▲양성 갑상선 결절의 비수술적 치료와 관리 ▲유방촬영술과 초음파 등을 다룬다.

 

갑상선암센터에서는 ▲갑상선 기능이상 치료와 예후 ▲ATA guidline에 따른 갑상선암환자 위험군 분류 및 치료대책 ▲갑상선 수술법의 최신지견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강좌에서는 대학병원과 중소병·의원 간 협력시스템 등 패널 토의 시간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