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공단 연구원은 오는 26일 강남성모병원에서 '특수건강진단제도 개선' 대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산업의학회 등 학계에 발표자를 의뢰했다.
연구원은 "노동자·사용자·학계 대표자들의 발표와 전문가 토론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제도개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고 있는 만큼 전문가·이해당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접근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학계 등 해당 단체에 발표자를 의뢰중"이라며 "특수건진제도 개선에 대해 특별한 의견이 있는 사람은 미리 신청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 : 직업병연구센터(032-510-0921, apollo@kosh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