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원장 박용현)은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어린이병원 임상 1강의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뇌성마비 치료의 최신정보'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이날 강좌에는 뇌성마비 치료의 권위자인 정형외과 정진엽 교수와 신경외과 왕규창 교수, 재활의학과 방문석 교수가 강사로 나와 최신 치료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일반인들이 뇌성마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며 진단과 수술은 물론 재활치료 등이 제시된다.

▲질문접수 : 팩스 02-744-8217 (강의 장소에서 답변)
▲문 의 : 02) 760-29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