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암센터 내달 4일 암통증 공개강좌
2002.02.27 01:10 댓글쓰기
인하대병원 암센터는 내달 4일 '암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통증교실'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병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병원 3층 제1강의실에서 공개강좌를 열며 이날 강의는 김인호(혈액종양내과) 교수가 맡는다.

병원은 "많은 암환자들이 통증으로 인한 문제를 갖고 있으며 통증을 두려워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암으로 인한 통증은 진통제를 적절히 사용하면 대부분 조절 가능하며 진통제는 암의 치료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올바른 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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