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시민과학센터는 내달 15일 '유전정보 시민참여강좌'를 개설한다.
참여연대는 "일상적으로 마주치지만 여전히 생소한 유전정보 관련기술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논의·평가라는 강좌"라며 "공동토론을 통해 현실의 문제에 해답을 찾고자 한다"고 의의를 밝혔다.
강좌는 △유전정보 이용에 왜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2월 15일) △산전 유전자 검사의 딜레마(2월 19일) △유전검사의 허와 실(2월 21일) △당신의 유전정보가 엉뚱하게 이용된다면(2월 26일) △고용과 보험에서의 유전자 차별(2월 28일) △시민들은 유전정보 이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3월 2일) 등으로 진행된다.
문의 : 김지연(02-723-4255, relbc@pspd.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