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트레스임상연구회(가칭·준비위원장 김경식)는 내달 2일 리베라호텔 신관 8층 루비홀에서 창립 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

연구회는 "스트레스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임상응용을 목적으로 창립을 준비해 왔다"며 "발기인대회에서는 정관확정·임원진 선출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발기인대회에서는 이외에도 △스트레스와 심박변이도(정기삼) △신경정신과 개원의 현황(안재형 중앙정신과의원) 등 연제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