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전문의 2914명 배출···최종 합격률 97.42%
외과·산부인과·안과·비뇨의학 등 13개과 100%, 가정의학과 최저 94.14%
2022.02.21 15:08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2022년도 전문의 자격시험 결과 새내기 전문의 2914명이 배출됐다.

최종 합격률은 97.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차 합격률 98.4%보다 소폭 하락했다.
 
대한의학회가 21일 발표한 2022년 제65차 전문의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2차 시험에는 2991명이 응시해 2914명이 합격했다. 29명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차 합격률만 따지면 98.98%다.
 
전문과목별로 살펴보면 외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등이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반면 최종합격률이 가장 낮은 과는 94.14%를 기록한 가정의학과로, 6명이 2차 시험에서 불합격했다. 탈락인원이 가장 많은 과는 내과로 17명이 불합격(최종 합격률 94.38%)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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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하네~ 02.21 21:52
    이게 무슨 시험이냐~ 운전면허 시험보다 못하니  국민을 바보로 아냐~  주80시간등 전문의 역량은 갈수록 떨어지는걸 다아는데 붙여주기 시험을 남발하면 결국 국민의 신뢰를 받기힘들다. 역량이 부족한 친구들을 과감히 걸려내는 일을 해야할곳이 운전면허만도 못한 시험을 남발하는 작태가 한심하구나
  • 심하네~ 02.21 21:52
    이게 무슨 시험이냐~ 운전면허 시험보다 못하니  국민을 바보로 아냐~  주80시간등 전문의 역량은 갈수록 떨어지는걸 다아는데 붙여주기 시험을 남발하면 결국 국민의 신뢰를 받기힘들다. 역량이 부족한 친구들을 과감히 걸려내는 일을 해야할곳이 운전면허만도 못한 시험을 남발하는 작태가 한심하구나
  • 02.22 00:37
    애초에 빡대가리들 다 거르고 선별된 애들인데 당연한거 아님? 운전면허는 개나소나 다 치자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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