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20일 한국바이오네트워크(대표 김형순)에 5억원(4천주)을 출자했다고 공시했다.
유한양행의 출자후 주식비율은 출자액에 비해서는 높지 않은 12.5%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바이오네트워크는 자본금 1억원에 발행주식수는 2만주 규모의 회사이다.
바이오네트워크는 ▲바이오벤처 부문의 투자 및 자문 ▲기술이전 및 도입 ▲바이오벤처 인큐베이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한편 유한양행은 출자목적과 관련, "해외 첨단 바이오 기술의 조기습득과 활용을 위한 일환이다"고 밝혔다.
다음은 공시내용.
▲대상회사내용
-회사명 = 한국바이오네트워크 (대표자) 김형순
-자본금 (원) = 100,000,000
-발행주식수 (주) = 20,000
-주요사업 : 1. Bio-Venture 투자 및 자문 2. 기술이전 및 도입 3. Bio-Venture incubating -소재지 :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 694-11
▲출자내용
-출자금액 : 500,000,000 원
-출자주식수 : 4,000주
-출자후 소유주식수 (주) 4,000
-출자후비율 : 12.5%
-출자예정일 : 2000.09.22
▲출자(취득)목적 : 해외 첨단 바이오 기술 조기습득 활용
▲출자·취득 누계금액 : 4,232,000,000원 - 자본금대비 : 14.8%
▲결정일(이사회결의일) 2000.09.19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0, 불참(명) 3
- 감사 참석여부 :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