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내실있는 지속 성장 추진'
하반기 워크숍 성료, 주 52시간 효율 근무 방안 등 모색
2018.07.09 20:1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부회장 최성원[사진])은 지난 7월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2018년 내실있는 성장기반 구축’을 주제로 하반기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서울 양재동 aT센터 등에서 영업부서와 일반부서로 나뉘어 실시됐으며, 서울 본사를 비롯해 전국 지점·공장 등에서 모인 임직원 700여 명이 참석했다.
 
광동제약 임직원은 상반기 성과를 되돌아보고, 각 사업부별 하반기 계획을 점검해 올해 목표달성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 52시간 근무 도입에 따른 자세한 방안과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등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한편 워크숍에서는 상반기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업부와 부서·개인 등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영업대상은 OTC사업부, 특별포상은 DT사업부와 회계팀 설상현 부장이 수상했다. 영업우수 단체상은 OTC사업부 하남지점 외 10개팀, 영업우수 개인상은 에치칼본부 백신 대구경북팀 전보규 차장 외 14명이 받았다. 수상부서와 개인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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