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 이성열 대표 선임···'투톱 체제' 재가동
신영섭 대표와 공동 운영
2019.12.03 11:5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JW중외제약이 1년 만에 2인 대표체제로 전환됐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이사회에서 이성열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외제약은 신영섭·이성열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새롭게 선임된 이성열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강원대학교에서 약리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JW중외제약 BD본부 본부장과 개발본부장을 역임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지난해까지 신영섭·전재광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됐다. 그러나 전재광 대표가 선임 9개월 만에 퇴사하면서 1년 간 신영섭 대표이사 단독체제로 가동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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