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2020년도 신입사원 50명 공채
영업·연구개발 등 모집, 이달 21일까지 접수
2019.11.06 16:1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휴온스그룹이 ‘2020년 신입 공채 29기’를 통해 신입직원 50명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은 제약영업(국내), 연구개발, 경영지원(법무, IT) 등 3개 부문이다. 제약영업 및 경영지원 부문은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연구개발 부문은 석사 이상 학위자를 대상으로 한다.
 

공통 우대사항은 지원 부문 관련 전공자 및 관련 업무 자격증 소지자로 국내영업 부문은 전역장교를, 연구개발부문은 실험 및 연구 경험자를 우대한다.
 

지원자는 이달 21일까지 휴온스그룹 공식 채용 사이트 및 유명 채용 포털 사이트 ‘사람인’을 통해 지원 가능하며,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및 실무면접 ▲경영진면접 ▲채용건강검진 ▲입문교육까지 5단계 전형을 거쳐 입사하게 된다.
 

휴온스그룹은 함께 도약을 꿈꾸는 신입사원의 패기와 열정, 적극성과 직무적합성을 중점적으로, 실무적합도 및 인성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해 ‘최적’의 인재를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채용을 위해 지난 11월4일 ‘2019 리딩코리아 잡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수도권 및 지역 주요 대학과 채용 박람회에서 총 18회의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휴온스그룹 인사담당자는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매년 새로운 성장의 역사를 쓰고 있는 ‘휴온스그룹’과 비전을 함께 할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며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들의 지원을 통해 그룹 성장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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