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들 위한 출산 전후 피부관리 노하우' 특강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
2019.08.02 14:52 댓글쓰기

(주)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가 최근 베이비 전문용품 기업이 예비 엄마들을 위해 마련한 임신부 출산 전후 피부관리 노하우 행사에 참석, 특강을 펼쳤다.  

이번 강연에서 한도숙 대표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여성은 단순히 부러워만 할 것이 아니라 출산 전후 관리를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피부가 큰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결혼과 출산을 한 후에도 방송에 예전 몸매로 날씬하게 출연하는 연예인 엄마들이 많아지면서 여성들이 출산 후 몸매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일명 스키니 맘이라고 불리는 출산 후 S라인 몸매를 자랑하는 아기 엄마들도 늘어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출산 전에는 예비 엄마들 대부분 임신과 함께 거칠어진 피부와 함께 복부의 튼살을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한 대표는 "먼저 임신 후에는 식사량을 갑자기 늘리기보다는 하루에 세 번 정도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해주는 식사가 좋으며,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기에 제철 과일 및 야채와 함께 비타민을 간식으로 고루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한 "임신 4개월째부터는 태아를 위해 철분제를 섭취해 주는 것도 필수적이다. 임신 초기에는 피부 관리를 받을 때 천연성분으로 된 재료로 받는 것이 태아에게도 좋다. 그리고 임신 안정기로 들어서면 혈액순환과 붓기를 빼기 위해 전신관리를 받으며 손발의 저린 현상을 예방해주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임신 안정기에 들어가는 5개월부터는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위해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 후에 임신부들을 위한 체조나 요가, 수영 등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주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꾸준한 피부 관리와 함께 집에서도 다양한 화장품을 활용해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 대표는 "이러한 꾸준한 관리는 출산 후 지치고 피로해진 신체 밸런스를 조절해서 불필요한 군살제거, 부종, 독소배출, 튼살, 잦은 수유로 인한 어깨 결림 등을 빠른 시간 내 회복시켜주는 관리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끝으로 "산모들이 주의할 사항은 출산 후 바로 다이어트를 바로 하기 보다는 일정기간을 두고 산모와 아이 건강을 위한 모유 수유와 함께 음식관리, 일정한 운동과 전문적인 산후관리를 통해 처녀 때 몸매인 S라인 몸매로 돌아가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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