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 원료GMP 대비 전문분과위 가동
2000.07.28 11:53 댓글쓰기
제약협회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원료의약품 GMP 의무화에 대비, 산하에 완제의약품·원료의약품·생물학적제제 등 3개 전문분과위원회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제약협회는 이날 "이들 전문분과위원회에 교육과정을 신설해 금년 하반기부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위해 제약협회는 오는 10월말까지 교재 제작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전문분과위원회는 외국의 최신 GMP 동향을 파악하고 조사·연구한 내용 등을 교육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식약청이 오는 2001년부터 추진하는 다자간상호인증(MRA) 협상문제도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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