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리틀야구 올스타전’ 야구용품·구급함 지원
동국제약
2020.11.04 14:4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최근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한영관)에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2020 리틀야구 올스타전’ 참가 선수들을 위해, ‘마데카솔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 야구점퍼와, ‘마데카솔 연고’(의약외품) 등이 담긴 구급함을 지원했다.
 
동국제약은 2011년부터 10년 동안, 매년 전력 강화 훈련 및 국제 대회를 치르기 위해 해외로 떠나는, 우리 대표팀에게 구급함과 야구용품 등을 후원해 왔다. 지난해부터 개최되는 ‘리틀야구인의 날’에 마데카솔 대상 및 모범상을 제정해 우수팀에게 시상하고 있다.
 
한국리틀야구연맹 한영관 회장은 “국내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부단히 훈련해 경기에서 멋진 기량을 보여 준 어린 선수들이 대견스럽다”며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매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는 동국제약에도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한국리틀야구연맹외에도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오랫동안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후원을 시작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