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무냄새 동전 크기 ‘케토톱 핫 미니’ 출시
2021.03.09 11:02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의 No.1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이 동전 크기 미니 파스 ‘케토톱 핫 미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케토톱 핫 미니’는 지름 2.8cm 원형으로 손가락, 무릎 등 굴곡진 부위는 물론 어깨와 등을 비롯한 전신 및 국소 부위 통증을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냄새가 없는 것이 큰 특징이다. 혼자서도 부착하기 쉬운 미니 사이즈이며 부착 시 눈에 띄지 않는 살구색으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케토톱 핫 미니’는 케토프로펜과 VBE(바닐릴부틸에테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케토프로펜은 케토톱의 주요 성분으로 염증을 치료하며 진통에도 효과적이다.

VBE는 스포츠 크림과 마사지 크림에 사용되는 성분이다. 온열요법으로 조직 대사 및 혈류 이동을 증가시켜 통증이 감소한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상무는 “케토톱 핫 미니는 한독 기술력으로 개발했으며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소염, 진통 효과와 냄새 없는 온열감을 더했다”며 “누구나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통증 및 부위에 케토톱의 다양한 제품들과 함께 통증 없이 즐겁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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