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프로배구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2023-2024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시즌동안 JW중외제약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홈구장인 유관순체육관에 JW중외제약 대표 밴드 브랜드 ‘하이맘밴드’와 멍 치료제 ‘노블루겔’ 로고를 노출하는 등 자사 제품을 홍보한다.
이와 함께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7월 프로배구 스폰서 중 최초로 생활체육 여자클럽팀과 유소년클럽팀 대상 ‘제1회 하이맘밴드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하이맘밴드 배구대회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선수단을 초청, 선수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비롯한 팬 사인회 등을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다각화한다.
이경택 JW중외제약 OTC사업본부장은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며 “프로배구 발전과 더불어 여성 및 유소년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1983년 창단한 남자 프로배구 구단이다. 문성민, 여오현, 전광인, 허수봉 등 대표선수들을 중심으로 2022-2023 V리그 남자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슬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