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도 GLP-1 투여 후 ‘시력 손상’ 의심 1건 보고”
2026.10.15 05:04 댓글쓰기

해외에서 GLP-1 계열 비만·당뇨병 치료제를 투여한 뒤 시력 손상을 겪은 의심 사례가 다수 보고된 가운데 국내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1건 보고된 것으로 확인.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지난 13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국혁신당 백선희 의원이 GLP-1 계열 비만치료제 투여 뒤 ‘NAION’ 시력 손상 의심 사례가 있었냐는 질의에 “한 건(2024년 12월) 접수됐다”고 발언. ‘눈의 뇌졸중’으로 불리는 질환인 NAION은 시신경 실명 주요 요인으로 알려져 있어. 시신경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생기는 시신경 파괴로 영구 실명에 이를 수 있어. 현재 미국에선 GLP-1 계열 비만·당뇨병 치료제를 사용한 뒤 시력 상실을 겪었다며 환자들이 제약사를 상대로 잇달아 소송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


GLP-1 치료제와 NAION의 인과 관계는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지만 유럽의약품청(EMA)은 지난해 6월 NAION을 이 치료제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의 ‘매우 드문 부작용’으로 규정. 이런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드물지만 부작용 사례가 첫 보고돼 향후 추이가 주목. 

해외에서 GLP-1 계열 비만·당뇨병 치료제를 투여한 뒤 시력 손상을 겪은 의심 사례가 1 .


13 GLP-1 ‘NAION’ “ (2024 12) ” . ‘ ’  NAION  .  .  GLP-1 .


GLP-1 NAION (EMA) 6 NAION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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