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정조준 이소희 의원 ‘국감 우수의원’
2026.10.11 20:29 댓글쓰기

2026년 국정감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국민의힘이 연일 의료계를 정조준 중인 신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이소희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 11일 국회에 따르면 이소희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이틀차가 종료된 지난 8일 ‘2026 국정감사 일일 우수의원’으로 뽑혀. 


국민의힘은 국정감사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 감사 활동을 평가해 돋보이는 활약을 한 소속 의원을 일일 우수의원으로 선정. 올해 1월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해 국회에 입성한 이소희 의원은 “첫 국정감사에서 받은 평가라 더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국정감사는 의원이 돋보이는 자리가 아니라 국민이 묻고 싶은 것을 대신 묻는 자리”라고 소감을 피력. 이어 “단순 지적으로 끝내지 않고 사망사고 의무보고 확대 및 보건복지부 내 환자안전 전담조직 설치 등 환자안전을 증진하는 입법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


이 의원은 실제 지난 이틀간의 국정감사에서 환자 목소리를 대변하며 의료인 형사특례 문제점, 환자안전사고 보고 및 관리체계, 개정 ‘의료분쟁조정법’ 위헌성 등을 공론화시키는데 집중. 이 의원은 의료인 형사특례 문제를 지적하면서 의료계가 형사특례 근거로 내세운 ‘의사 연평균 754.8건 기소’를 ‘가짜뉴스’라고 비판. 8일에는 올해 8개월 간격으로 환자가 사망한 서울 소재 똑똑플란트치과의 손동국 대표원장이 이 의원이 채택한 증인으로 소환. 이 의원은 환자 알 권리를 강조하면서 “환자에게 제공할 환자안전 정보 범위와 시행 계획을 종합감사 전에 보고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으며 정은경 장관은 “의료광고 등에 대한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해 보고하겠다”고 답변.  

2026년 국 , . 11 8 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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