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대표 제임스박)은 "지난 10월 19일 세포유〮전자치료제(CGT)에 특화된 위탁개발생산(CDMO)사업부문의 협력사를 초청하여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GC셀은 경기도 용인시 본사에서 약 30여 곳의 협력사와 60여 명의 관계자를 초청, GMP 시설 투어 및 플랜트를 소개하고 CGT에 특화된 CDMO서비스 수행 경험 등을 설명했다.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 초기 연구 단계부터 제품 생산과 상업화에 이르기까지 전(全) 과정의 풀 밸류 체인 역량과 단계별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CDMO 고객사의 다양한 상황과 고민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미국 관계사 바이오센트릭과의 협력으로 제공 가능한 글로벌 통합 CDMO서비스, 바이오/의약품에 특화된 바이오물류 서비스를 통해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부 인사 초청을 통해 CGT 개발 동향과 투자유치 전략, 품질관리 항목 가이드라인, GMP 시설 구축 경험에 대한 발표도 진행해서 고객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한준희 부문장은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에 특화된 CDM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연간 1만 배치 이뮨셀엘씨주 생산 경험과 공정개발, 품질관리 전문가를 활용하여 고객사 프로젝트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진호 기자 (jinho6346@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