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843억 규모 원료의약품 수출 계약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에이즈 치료제 원료 공급계약 체결
2025.08.20 12:45 댓글쓰기



유한양행이 다국적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에이즈(HIV)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약 843억원으로, 이는 유한양행 매출액 대비 4.08% 수준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다. 계약금 및 선급금은 없으며 대금 지급 조건은 청구일로부터 30일 이내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9월 길리어드와 1076억원 규모의 HIV 치료제 원료 공급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올해 5월 888억원 규모의 추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에이즈치료제 원료는 유한양행이 생산하는 주요 수출상품 중 하나다. 


유한양행의 지난해 해외사업부문 실적은 전년 대비 26.7% 성장했는데, 주요 품목인 에이즈 치료제 원료가 중심이 돼 해외 사업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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