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당제약 전인석 대표가 최근 공시된 지분 일부 매각 계획과 관련해서 주주들에게 직접 입장을 밝혔다. 매각 목적은 세금 납부 재원 마련이며, 회사 경영이나 펀더멘털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 대표는 지난 24일 주주서한을 통해 “금번 지분 매각은 전액 증여세 등 세금 납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대한민국 최고세율에 따른 조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개인적인 사유일 뿐 회사 상황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최대주주 지분 매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전 대표는 경영권 안정성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그는 “지분 매각 이후에도 최대주주 지위와 경영권은 확고하게 유지된다”며 “오히려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회사 성장과 글로벌 진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주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서는 성장 모멘텀을 재차 강조했다. 전 대표는 “삼천당제약은 현재 역사상 가장 중요한 변곡점에 있다”며 “오럴 인슐린, 비만 치료제, 차세대 바이오시밀러 등 핵심 파이프라인의 성과가 가시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글로벌 사업과 관련해서는 단기 내 성과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글로벌 빅파마와의 협상이 결실 단계에 있으며, 회사 체급을 바꿀 수 있는 중대한 소식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주주환원 정책도 예고했다. 전 대표는 “외형 성장뿐 아니라 주주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주주친화 정책과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이사회와 함께 준비 중”이라며 “단기 변동성보다는 중장기 성장에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입장 발표가 최대주주 지분 매각에 따른 투자자 불안 심리를 완화하기 위한 대응으로 해석하고 있다.
동시에 향후 글로벌 파트너십과 파이프라인 성과가 실제로 가시화될 수 있을지 여부가 주가 흐름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전 대표는 앞서 보유 주식 79만9700주 중 26만5700주를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22일 사이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처분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거래 이후 지분율은 기존 3.4%에서 2.28%로 낮아질 예정이다.

? . , .
24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99700 265700 4 23 5 22 . 3.4% 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