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의원 등 전국의 의료기관을 간편하게 검색하고 의사와 환자를 연결해주는 웹사이트가 등장했다.

(주)이캄(대표 김원택)은 최근 의료기관을 네트웍으로 묶어 인터넷을 통해 병원과 환자를 연결시키는 이른바 '사이버 주치의'(www.medi101.com)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병원 홍보 서비스 ▲진료 예약 서비스 ▲의료 E-mail 서비스 ▲홈페이지 제작 지원 ▲병원 검색 서비스 ▲주치의 상담 서비스 ▲기술 지원 등을 동시에 하고 있다.

병·의원 검색의 경우 동네의원까지 상세한 의료기관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환자는 검색후 인근의 해당 의료기관과 연결해 의료상담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료예약 등의 서비를 받게된다.

한편 (주)이캄은 "환자들이 원하는 가까운 병원을 찾아주고 해당 병·의원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과 예약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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