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관련 B2B 전자상거래 업체인 인터팜(www.ipharm.co.kr)과 의료기기 B2C 업체인 통일의료기가 최근 제품 공급을 위한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따라 인터팜은 통일의료기에서 판매하는 가정용 의료용품, 건강용품, 약국용품 등 700여 품목을 회원약국에 공급하게 됐으며 전자 주문은 오는 18일부터 가능하다.

인터팜은 메디넷코리아, 엔젤팜 제휴를 맺고 회원약국에 대한 서비스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약국전문 B2B업체로 다양한 제품공급을 위해 환인제약, 한국신약등과 업무 제휴를 맺은데 이어 의료용품 공급을 위해 통일의료기와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