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 약사학술제 논문 심사 평가
2006.10.10 09:30 댓글쓰기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 서울약사학술제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김일혁)는 지난 9일 회의실에서 제2회 서울약사학술제 논문심사위원회를 열고, 50편에 가까운 논문을 심사한 결과 9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에는 ‘한방처방의 비만에 미치는 영향 연구’ 논문을 제출한 서울 마포구 서광타워약국의 양덕숙 약사가 선정되고 최우수상은 ‘의약분업 이후 인터넷을 통한 약국역할 개선방안 및 소비자들의 건강개선 의식에 대한 연구’를 제출한 정비환(서울 중랑구 사가정 약국) 약사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어린이 건강관리와 약사의 역할’을 제출한 경기도 성남시의 정숙희(건강샘약국) 약사와 ‘약국경영에 접목을 시도하는 관찰법’을 제출한 이필재(서울 금천구 생수약국) 약사가 수상했다.

대상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지고 최우수상은 상금 100만원과 상패, 우수상 2명에는 상금 50만원과 상패, 입선 5명에는 상금 3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서울약사학술제가 치러지는 코엑스 3층 컨퍼런스 센터에서 거행되며 수상자 논문발표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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