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엄태순)는 최근 대회의실에서 제6차 여약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서 여약위는 △비개국여약사 초청 간담회 건 △제31회 여약사대상 및 일반표창 수상 후보자 추천 건 △제31차 전국여약사(대표자)대회 건 및 기타 안건 등을 논의했다.

조덕원 부회장은 “비개국 여약사 초청 간담회가 이달 26일 본회 4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날 함께 진행될 포럼에서 여약사님들의 사회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문제 제기 등을 통해 발전적인 의견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 각 위원들에게 “오는 22일까지 확정된 대상인원 명단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기타 안건으로 대한약사회 전국대표자회의가 이달 22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조덕원 부회장과 엄태순 여약사위원장, 정춘희·김성순 부위원장, 김인옥 총무, 백지원 간사를 비롯해 24개구 여약위 위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