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면허 사고 판 일당 2명 입건
2006.05.18 21:38 댓글쓰기
강원 원주경찰서는 18일 돈을 받고 약사 면허를 빌려준 김모씨(60)와 무면허 약사 행위를 한 이모씨(45)에 대해 무면허 약사 및 면허증 대여 혐의로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0년 동안 김씨의 약국에서 일해오다 월 150만원을 주는 대가로 약사 면허를 빌려 지난 3월17일부터 지난 15일까지 하루 평균 15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판매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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