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 23일 2006년 첫 학술세미나
2006.03.21 07:10 댓글쓰기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오는 23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관상동맥질환에서 항혈소판 및 항혈전제제의 역할’이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에는 전국 810여 명의 병원 약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세브란스병원 심혈관센터 심장내과 고영국 교수가 주제강연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 정영미 약사의 항응고약물요법에 사용하는 약물 및 ACS 업무 소개도 예정돼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술세미나 강의 내용에 대한 이해 정도를 확인하고 교육평점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기 위해 강의 종료 후 문제풀이 제도가 도입돼 관심을 모은다.

병원약사회 손인자 회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병원약사들의 관상동맥 질환 및 약물치료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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